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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 스토어

COS 스토어는 컬렉션을 보여주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인하우스 건축가들은 뛰어난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한 플래그십 스토어과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 스토어를 런던에 오픈한 이후,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 COS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도쿄, 서울, 그리고 파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토어를 만나보세요.

시야를 넓히면서 공간의 정의와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공간을 창조하는 방법을 재창조해야 합니다. 최종 목표는 H&M 그룹과 함께 2030년까지 재사용, 수리 또는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건축 자재를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COS에서 취하고 있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COS는 3년 동안 매장 인테리어를 회수하고 재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에든버러에 오픈한 매장은 매장 인테리어의 60%를 다른 매장의 인테리어를 재활용한 것으로 채웠습니다. 코펜하겐 팝업 매장도 거울부터 계산대까지 이전 매장에서 사용한 인테리어의 91%를 재활용하여 오픈했습니다.

2022년에는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출시하여 매장 포트폴리오 전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가능한 한 많은 인테리어를 쉽게 유지, 보수 및 재사용할 수 있도록 분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르게 자라는 대나무로 만든 새로운 컨셉의 옷장은 평평하게 포장되어 매장으로 배송되며 접착제 없이 조립할 수 있어 쉽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로 만든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 선반을 도입하여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토어에서 사용한 자료의 몇 가지 예입니다.

1) 재활용 석재 바닥재

바닥 타일은 공급업체에서 자체 생산한 90%의 재활용 부산물 석재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타일의 두께를 줄여 자원 사용을 더욱 줄였습니다.

COS 방콕, 서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 카스탈(KASTHALL)의 폐원단으로 제작한 러그

이 러그는 카스탈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잉여 원사를 사용하여 제작합니다. 수작업으로 직조되거나 터프팅 처리되며 재료가 남지 않도록 주문 제작됩니다.

그리스 아테네 COS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 재활용 세라믹 폐 타일

세라믹 폐기물을 재활용 타일과 벽돌로 만들어 파사드에 사용합니다.

COS 항저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4) 재활용 콘크리트 받침대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매장의 손상된 콘크리트를 새 주춧돌로 교체했습니다.

COS 서울, 항저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5) 천연 점토 석고

석고 마감재는 천연 점토와 미네랄을 사용하여 토양이 공급된 지역에 따라 색상이 지정된 안료를 첨가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집니다.

COS 에든버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6) 리사이클 직물로 제작한 보드

내구성이 뛰어나고 견고하며 리사이클 직물 조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벨기에 앤트워프 COS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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